지역 대표 '푸른차문화제' 계간지『차생활』발행
 

(사)푸른차문화연구원

(사)푸른 차 문화 연구원은 1996년 푸른 예다회를 창립하고, 그 해 푸른방송 문화센터에서 ‘차 생활과 예절’기초반을 개설 하였다. 1998년 5월 제1회 푸른차 문화제를 개최한 이후로 20여 년 동안 지역을 대표 하는 차 문화 축제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2005년 계간 『차 생활』을 창간하여 차 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 있다. 2009년 수성구 연호동에 (사)푸른 차 문화 연구원 건물을 신축하여 시민들에게 차 문화 보급에 앞장서 오고 있다. 2011년‘수성구 의료관광 한국전통문화 다도체험 협약’을 한 이후 일본 중국등 해외 차 문화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다. 2012년‘수성구 평생교육기관 지정’ 수성구청과 협약으로 ‘茶道심화반’을 개강하여 지역 사회 다도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2013년에 비영리 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 2016년 농림부 품질관리원 정부지정을 받아 차 전문인력양성기관, 차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차 제조교육 강사, 차 문화교육 강사, 다도 예절사, 차 제조사, 티 소믈리에 과정, 차와 명상 , 티 아트 과정 등을 운영 하고 있다.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성인들에게는 차와 명상으로 삶속에서 정신문화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 다법으로는 진여다법, 명선차법등이 있다.

●대표 다법 : 접빈다례 진여(眞如) 차법●
대구 수성구에서 자라고 있는 수령 8~10년 이상 된 찻잎으로 법제한 부분발효차의 행다법이다. 진여금차는 청향이 나면서도 맑고 밝은 빛깔의 수색으로 맛은 농후하면서 감칠맛이 나며, 순하고 부드러운 그윽한 차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진여금차로 범절을 갖추어 접빈하는 행다법이 진여차법이다. 진여차법은 편안한 마음으로 차를 즐기는 행다를 통해 차(茶) 본연의 맛을 느끼고 마음을 고요하게 이끌어 선(禪)의 경지에 도달하는 실천법이 깃들어 있다.

• 이사장
  오영환
• 남경선(덕림차예절원), 이영순(청조다례원)-사범56명, 짱리잉-사범15명, 야마구찌노리꼬, 스테판 케롤
• 홍두희(19명), 김옥자, 조규선(32명), 김수악, 윤옥선,유희숙(16명), 이옥자, 홍보경(5명), 전태희, 구은숙(12명), 김영희, 김영임(30명), 전수희, 정귀미(40명), 김은아, 이강희, 정명희, 서정주, 이성희, 박진희, 신영옥, 박화자, 김혜선, 최기숙
• 정손용(48명) - 정정미(26명), 안태순(22명) - 박신연(26명), 신상숙 - 홍경미, 여훈경, 김선정, 정임순
• 심영경(56명) - 안영숙(11명), 장덕희, 김동숙
• 황순이(62명) - 서순례
• 이춘덕(24명) - 이옥출(11명), 옥지원
• 권철희 - 김석근, 신경철, 박종대, 김용기, 홍수헌, 정용은, 김재근
• 이영호, 이회원, 서유덕, 이기덕, 박춘수, 전상부, 박현범, 이기찬, 한대웅, 손창서
• 김태인, 김합, 조은경, 송위순, 우영화, 임계향, 임창숙, 홍성희, 권명희, 정영복, 최혜경

address |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574길 38-20(연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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